이들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선출될 충청남도 도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방분권시대의 완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개혁적인 리더십을 필요로 하며 그 적임자는 양승조 의원이다”는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1명이 2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의원 지지를 밝히고 있다. |
이들은“각종 여론조사에서 타당 후보들을 압도하며 본선경쟁력까지 갖춘 충청남도 민주당의 최고의 자산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더 행복한 충남을 열 적임자는 양승조 의원”이라 설명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