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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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잣집 아들' 출연진 한자리에

배우 김민규, 이규한, 양혜지, 홍수현, 김주현, 김지훈, 이창엽(사진 왼쪽부터)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