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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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 간 시네아스트 김기영 전작展' 개막식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최한 '시대를 앞서 간 시네아스트 김기영 전작展' 개막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재림 한국영상자료원장, 영화배우 안성기,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임 이사장, 지종학 전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영화배우 이화시. 상영 프로그램은 하녀(1960), 화녀(1971), 이어도(1977) 등의 작품으로 한국영화사 거장 김기영 감독의 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그의 타계 20주기를 기리기 위한 이번 전작전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김희라, 안성기, 이화시, 영화감독 정지영 등 영화인이 참석했다.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