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 사이’ 콘서트는 매년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기 전 소극장에서 열리는 슈가볼만의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해에는 티켓 오픈 7분 만에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회의 추가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어 소극장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며 소소하고 공감 있는 이야기와 음악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4월 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슈가볼의 신곡 무대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들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슈가볼의 ‘봄과 여름 사이’ 콘서트는 다음달 18∼20일, 26·27일과 6월 1∼3일 총 8회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