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의 시즌 첫 등판 경기 중계 채널이 주목받고 있다.
류현진은 3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이날 애리조나와 LA 다저스의 경기중계는 오전 10시 20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맡았다.
한편, 류현진은 앞서 치른 시범경기에서 4경기 선발 등판해 3승1패에 평균자책점 7.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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