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왼쪽)와 서준영(오른쪽). |
과거 KBS 2TV ‘반올림3’ 등에서 열연했던 배우 서준영의 근황이 의외의 곳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0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훈련소에 입소한 배우 이민호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복무를 시작한 지 10개월 뒤 훈련소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민호 옆의 남성이 배우 서준영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서준영은 작년 4월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으며, 이민호와 마찬가지로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같은 훈련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서준영은 자신의 본명 김상구가 박힌 명찰을 달고 있었다.
한편 서준영과 이민호는 4주 훈련을 마치고 원래 복무지로 복귀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