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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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된 샤론 스톤,.길에서 보면 몰라볼 듯

60세가 된 샤론 스톤 근황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0)은 4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샤론 스톤은 과거 관능미 넘치는 모습은 사라지고 평범한 옷차림과 부쩍 노화한 모습이다.

한편 지난 2003년 이혼한 샤론 스톤은 현재 20세 연하 배우와 교제 중이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