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연출한 ‘레토’는 1980년대 러시아에서 록그룹 ‘키노’(Kino)를 이끈 빅토르 최(1962∼1990)의 음악인생을 조명한 영화로, 올해 칸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유태오는 빅토르 최 역을 맡았다.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뉴욕과 런던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배우 유태오, 러 영화로 ‘칸’ 간다
기사입력 2018-04-16 00:38:28
기사수정 2018-04-16 0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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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연출한 ‘레토’는 1980년대 러시아에서 록그룹 ‘키노’(Kino)를 이끈 빅토르 최(1962∼1990)의 음악인생을 조명한 영화로, 올해 칸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유태오는 빅토르 최 역을 맡았다.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뉴욕과 런던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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