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의 서비스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19일 광화문우체국에서 열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과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정사업본부 제공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물류·금융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서비스 품질 및 우정사업 생산성 향상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우정사업의 서비스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19일 광화문우체국에서 열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협약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의 품질 경영을 우정사업에 접목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믿음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정부기업 구현에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