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사진)이 5월 생일 아이돌 팬 투표에서 1억 5000만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라 화제다.
아이돌 사진 공유 어플 ‘포토카드 앱’이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한 투표에서 박지훈이 포토카드 생일 투표 역대 최고치인 1억 5000만표를 얻었다.
1위를 달성한 박지훈은 5월 한 달간, 2위 엑소 백현은 보름동안, 3위 워너원 김재환은 생일 당일 축하광고를 선물받는다.
이번 광고는 팬들이 합심한 투표로 얻은 결과인데다가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광고를 걸게 돼 더욱 의미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박지훈 개인팬들 역시 SNS를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홍대 지하철역, 버스랩핑광고 등의 광고를 예고하고 있어 5월 한달간 다양한 생일 축하 광고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