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서 트럭 넘어져…3시간 정체 기사입력 2018-04-20 14:33:49 기사수정 2018-04-20 14:33:4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일 오전 10시 10분께 대구시 북구 금호동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에서 서대구나들목 방면으로 가던 25t 화물차가 램프(진출입로) 구간에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사 A(46)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차에 실은 건설폐기물 20t이 길에 떨어지면서 차량 지·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2개 차로를 모두 통제하고 뒤따르던 차를 우회하도록 한 뒤 오후 1시께 사고 차와 폐기물을 치우고 정상 소통시켰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손대성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