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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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시스, '오드리헵번 퍼퓸 헤어 오일' 출시…프랑스 인증향료 담아

애경산업 제공.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에서 프랑스 그라스의 향기를 담은 ‘오드리헵번 퍼퓸 헤어 오일’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케라시스 오드리헵번 퍼퓸 헤어 오일은 향수보다 은은한 단일 꽃 향기와 함께 손상된 모발을 관리 할 수 있는 헤어 오일이다.

향수의 본 고장인 프랑스 그라스의 전통 있는 퍼퓸하우스가 인증한 향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송이 꽃잎을 담은 단일 향을 사용해 성분 본연의 풍성하고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케라시스 오드리헵번 퍼퓸 헤어 오일은 자연 성분에서 추출한 앱솔루트 오일을 함유해 거칠어진 모발을 부드럽고 생기 있게 관리해준다. 두 가지 이상의 헤어 오일을 기호에 맞게 조합해 새로운 향기를 가진 나만의 시그니처 헤어 오일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케라시스 오드리헵번 퍼퓸 헤어 오일은 선호하는 향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포근하고 부드러운 ‘미모사 향’ △싱그럽고 풍성한 ‘로즈 향’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라일락 향’ △매혹적이고 세련된 ‘자스민 향’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애경 관계자는 “케라시스 오드리헵번 퍼퓸 헤어 오일은 꽃 본연의 향을 극대화해 섬세하고 깊은 잔향을 느낄 수 있는 헤어 오일”이라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향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