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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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중국인 문병 간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23일 북한 여행 중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 중인 중국인 관광객을 찾아 위로하는 사진을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지난 22일 황해북도에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탄 버스가 전복돼 중국인 32명과 북한 주민 4명이 숨지고 중국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