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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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스 후즈 후 평생공로상 동국대 나정·전현모 교수 명예

동국대 경주캠퍼스 나정(왼쪽 사진) 교수와 전현모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 후에서 ‘2018 앨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나 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아교육보육정책 국가조정관과 유네스코 유아교육정책 아시아 3국 과제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전 교수는 2006년 프랑스 농수산부 공인 대한민국 최고 소믈리에,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 비즈니스 서미트 만찬자문위원(와인 담당), 국가대표 소믈리에 선발 경기대회 심사위원 등 와인 전문가로서 오랫동안 활동한 점과 호텔외식산업 분야에 꾸준한 연구활동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주=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