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폼페이오-김영철 금주에 뉴욕서 회동" 기사입력 2018-05-30 00:54:25 기사수정 2018-05-30 00:54:2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금주 중 뉴욕을 방문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한다고 밝혔다고 AP와 로이터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 계정에서 김 통일전선부장이 지금 뉴욕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7일 백악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 미·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강영두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