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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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1년 뒤 요가 달인 된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고난도 요가 동작을 가뿐히 소화해냈다.

1일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아이유가 집에서 고난도 물구나무 서기 동작을 하는 영상이다.



아이유는 머리를 바닥에 댄 채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렸다. 그 후 물구나무를 선 채 그대로 유지했다. 힘든 동작임에도 흔들림 없이 편안해 보인다. "그 상태에서 계속 호흡 정수리까지 편하게" 등 강사로 추정되는 여성의 목소리도 들린다.

 


해당 동작은 지난 2017년 방영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가수 이효리가 자주 선보였던 동작이다. 아이유는 해당 방송에서 이효리로부터 요가를 배웠다. 그 후 방송을 마친 후에도 꾸준하게 요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지난해 8월에도 인스타그램에 물구나무 동작이 담긴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 = 인스타그램, JT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