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신한은행 본사·인사담당자 거주지 압수수색 기사입력 2018-06-11 10:11:10 기사수정 2018-06-11 10:11:1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검찰이 임원 자녀에게 특혜를 줘 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신한은행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박진원 부장검사)는 11일 9시 30분께부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인사부와 감찰실 등 사무실과 당시 인사담당자들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카드·캐피탈·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를 조사한 결과 총 22건의 특혜채용 정황이 확인됐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강애란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