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CNN "대화의 동력 잇기로 약속하는 합의문 서명" 기사입력 2018-06-12 14:20:29 기사수정 2018-06-12 14:20:2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 관리 인용해 보도 "대화 진전도 인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의 진전을 인정하고 그 모멘텀을 이어가자는 약속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한다고 CNN이 12일(현지시간) 한 미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리는 합의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김 위원장과 단독·확대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고 오찬까지 함께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서명하러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많은 진전이 이뤄졌다. 정말로 아주 긍정적"이라며 "정말 환상적인 회담"이라고 밝혔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신지홍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