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후보는 오전 7시 30분께 서초구 방배3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방배3동 제1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박 후보는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고자 투표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고 활기차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아이들을 위해 꼭 투표해달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조 후보는 전날 광화문에서 진행된 마지막 유세에서 "규칙과 품위를 지키며 모범적 선거를 치르고자 최선을 다했다"면서 "의미 있었고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12일 종로구에서 진행한 마지막 유세에서 "그간 따뜻한 응원과 격려,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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