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간식 먹다 기도 막힌 초등생 결국 숨져 기사입력 2018-06-13 14:01:55 기사수정 2018-06-13 14:22:5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과 후 수업 시간에 간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 치료를 받던 초등생이 결국 숨졌다. 13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역 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숨졌다. A양은 전날 오후 3시 39분께 학교 교실에서 방과 후 수업 시간의 간식으로 나온 어묵을 먹다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방과 후 담당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을 불러 응급조치가 적절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소연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