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14일 이태리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태리는 타고난 감각과 강한 내실의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는 배우"라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은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는 점에서 이태리의 연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수년간 고민했고 부모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새 시작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태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활동명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이 태리 라는 이름으로 보다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역 배우 출신인 이태리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성인이 된 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대풍수' '옥탑방 왕세자'와 영화 '시간이탈자' '여곡성'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컬링을 소재로 한 장대운 감독의 '못말리는 컬링부' 촬영을 마쳤다. 중국 영화 '미스터리 파이터'(Mystery Fighter)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더 비터스윗'(The Bitter Sweet)도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개봉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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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태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