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만취 50대 운전하다 '쾅'…트렁크 짐 싣던 70대 숨져 기사입력 2018-06-15 09:05:16 기사수정 2018-06-15 09:06:4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5일 오전 4시 34분께 강원 강릉시 교동에서 최모(77)씨가 편의점에서 산 물품을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싣던 중 김모(56)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조사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0%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박영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