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후반 9분 쓸데없는 발길질로 경고 받아, 김신욱에 이어 2번째 기사입력 2018-06-18 22:45:13 기사수정 2018-06-18 23:48:1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른쪽 측면 공격을 담당하고 있는 황희찬(22)이 후반 9분 경고를 받았다. 황희찬은 우리편 왼쪽 미드필더서 어거스틴손이 볼과 함께 넘어지자 볼을 뺏겠다는 의욕이 넘쳐 옆구리를 차 버렸다. 이에 아길라르 주심이 즉각 옐로우 카드를 빼 들었다. 전반 12분 김신욱에 이어 한국팀이 받은 두번째 경고.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MBC 캡처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 박태훈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