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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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이용시 잔액 부족하면 알아서 자동충전

BC카드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
BC카드는 요금이 부족하면 알아서 충전해주는 선불형 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하고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C카드는 하이플러스카드와 함께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사진) 자동충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 잔액이 일정금액 이하가 되면 BC신용·체크카드로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 충전해주는 서비스다.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잔액 부족으로 당황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의 발급과 BC카드 자동충전 설정은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전국 GS25편의점,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www.hipluscard.co.kr)에서 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15일까지 최대 8000원의 캐시백 이벤트도 열린다. 7월15일까지 자동충전식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에 BC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설정한 뒤 8월15일까지 1회 이상 충전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한 7월 15일까지 기존의 일반충전식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를 자동충전식 선불카드로 전환하고 BC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설정한 고객 중 8월15일까지 1회 이상 충전한 고객에게도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앞으로도 곳곳에 BC카드의 편리함이 가득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