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보수 끝내고… 제모습 찾은 ‘미륵사지 석탑’ 기사입력 2018-06-20 23:42:53 기사수정 2018-06-20 23:42:5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년간의 보수작업을 완료한 미륵사지 석탑(국보 11호)이 20일 전북 익산의 미륵사지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보수작업은 기존 부재의 재활용률을 높여 역사적 진정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가설덧집 철거와 주변정리가 마무리되는 12월에는 일반에 완전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 2면) 문화재청 제공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