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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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진서연 "'독전' 마약 연기 오해 많이 받는다"

 


배우 진서연이 영화 '독전' 에서 화제가 된 마약 연기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는 배우 진서연, 오나라와 그룹 샤이니의 민호,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서연은 작중 마약 연기에 대해 "그런 척, 약을 하는 척 하면 웃길 것 같아서 조사를 많이 했다"며 "실제로 약을 하면 어떤 반응을 하는지 의학적 지식도 조사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 "촬영 후 가장 자주 들은 질문이 뭘 먹고 그 연기를 했느냐는 거였다"며 "체질적으로 술도 마시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독전'은 487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tv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