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절벽서 사진 찍던 해병대 하사, 추락사 기사입력 2018-06-22 18:02:38 기사수정 2018-06-22 18:02:3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인천시 백령도 용기포 신항 인근 절벽서 사진을 찍던 해병대 하사가 떨어져 숨졌다. 군에 따르면 해병대 모 부대 김모(23)하사가 22일 오후 2시쯤 신항 인근 절벽에서 추락, 동료들이 응급조치를 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병대는 김 하사가 이날 사진 촬영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 박태훈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