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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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달 11일 미국으로 떠나 2~3개월 체류


6·13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자유한국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홍준표 전 대표가 오는 11일 미국으로 떠나 2~3개월간 체류할 예정이다.

28일 홍 전 대표 측은 "정확한 귀국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며 "7월 11일 인천공항에서 간단한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알렸다.

홍 전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선 앞으로의 계획, 정계복귀 가능성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