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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아파트 눈길 ‘확’ 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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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 미세먼지 털어주고 외출 전 체크 / 에어워셔?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 클린시스템으로 ‘관심’ 한몸에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분양시장에서 ‘청정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 특화 시스템을 적용한 단지가 속속 등장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라가 이달 말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수청지구 공동1블록에서 분양하는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조감도)는 에어워셔(미세먼지 제거기)를 각 동마다 설치해 귀가 전 옷이나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에어워셔 상부 및 몸체에 10개의 에어노즐이 몸에 붙은 미세먼지 제거를 도와준다. 기기에 장착된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실시간 대기환경정보를 제공한다. 원적외선 조명을 통한 살균까지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 미세먼지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수준을 체크해 실외활동 등 대비가 가능하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걱정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관도 들어설 계획이다.또한 단지 내 꾸며지는 숲속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독서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심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이외에도 단지 안에 500㎡ 규모의 편백나무 삼림욕장이 조성돼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팀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걱정이 높아지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적용하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는 젊은 수요층은 물론 연령대가 높은 수요자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염려가 높아지는 상태에서 이 같은 특화 시스템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839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가구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견본주택 위치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926-1번지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