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가 박보검의 여자친구라는 오해에 대해 미안함을 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거짓말’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이재은 아나운서는 이일화에게 과거 tvN ‘응답하라 1988’ 푸켓 포상 휴가 당시 박보검과 나란히 찍힌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일화는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보검에게는 미안하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인터뷰 후 문제의 사진이 재조명 되면서 이일화의 방부제 미모와 몸매가 화제로 떠올랐다.
올해로 48살인 이일화는 ‘박보검 여자친구’라는 오해를 받을 만큼 독보적인 연예계 대표 동안스타다.
지난해 방영된 tvN ‘명단공개’에서 특급 동안 이일화의 미모 비결이 공개된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이일화는 무용전공으로 학창시절부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연기자가 된 후에도 벨리 댄스와 라틴 댄스를 배웠고, 국립 발레단 아카데미에서 발레까지 습득하며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지난해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이일화는 관리 비법으로 물을 꼽기도 했다. 그는 “찬물을 마시지 않고 수소수와 일월산 물, 보리와 현미를 볶아서 끓인 물을 마신다” 며 남다른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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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섹션 TV,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