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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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붕어빵 아들과 달달한 일상 "점점 엄마와 판박이"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둘째 바움이의 근황을 전했다.

서지영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바움이엄마랑#바움이랑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 너의 귀여움 누나오면 못쁜이 엄마해야하니까 그전에 재밌게 놀자"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지영과 둘째 아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해 교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지영과 바움이 함께 셀카를 찍거나 놀이용 공을 배가 가득 넣은 채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지영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와 둘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엄마랑 붕어빵 아들이네요" "바움이 너무 예뻐요. 사진에 행복이 뚝뚝" "점점 엄마를 똑 닮아가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3년 만에 둘째를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서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