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는 본격적인 투어를 앞두고 해외 각국의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승윤은 “그동안 해외 팬들을 자주 만나러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모두 털어버릴 수 있는 멋진 투어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고, 김진우는 “전 세계의 이너서클(팬클럽)을 보러 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송민호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승훈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위너의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