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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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특수협박' 이서원, 과거 인터뷰에서 "100세 시대인 만큼 80년간 연기하고파”

 


배우 이서원(사진)이 성추행 혐의로 누리꾼들 사이에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한 매체에 밝힌 남다른 포부가 회자 되고 있다. 

지난해 이서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0세 시대인 만큼 앞으로 80년간 연기를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최대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쟤는 저런 것도 하네’ 이런 소리를 듣고 싶다” 고 자신의 소망을 말했다.

한편, 이서원은 지난 4월 8일 여성연예인 A씨의 집에서 A씨에게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강제추행)와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뉴스팀 Ace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