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술 안 줘"…여주인 식당서 행패 부린 40대 구속 기사입력 2018-07-16 10:14:27 기사수정 2018-07-16 10:12:3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남 고성경찰서는 여성 상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 및 폭행)로 A(42) 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께 만취 상태로 고성군 내 한 술집을 찾아 30분간 술을 달라며 고함을 치고 주인 등을 밀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난 5월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여성이 운영하는 식당과 정육점 등 6곳에서 소란을 피워 영업을 방해했다. 일용직 노동자인 A 씨는 "술을 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동민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