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택서 방화 의심 화재…용의자 숨져 기사입력 2018-07-16 10:33:28 기사수정 2018-07-16 10:21:1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6일 오전 5시 33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주택 앞마당에서 세입자 A(55) 씨가 목을 맨 채로 발견됐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집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전창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