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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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나상도, '모모랜드' 등 인기 아이돌그룹과 함께 K팝 무대 선다

입력 : 2018-07-19 11:17:29
수정 : 2018-07-19 1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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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나상도(사진)가 경북 안동시에서 펼쳐지는 ‘K-팝 공연’에서 아이돌그룹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로 해 화제다. 

‘벌떡 일어나’로 사랑받고 있는 나상도는 오는 21일 오후 8시 경북 안동시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K-팝 공연’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 모모랜드, 키썸, 헤일로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2006년 10월 뮤직뱅크 이후 12년 만에 젊은 세대를 위한 K-팝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황보가 MC로 무대에 올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K-팝 공연’에는 대세 아이돌 그룹과 함께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 무대에 올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 출연한다는 것도 영광이지만 트로트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장르로 인정 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뿌듯하고 또 감사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새로운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떠오르고 있는 나상도는 ‘벌떡 일어나’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방영되면서 ‘뱀이다’의 뒤를 잇고 있다.

나상도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혀왔으며 특유의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다양한 팬층을 형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