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오존까지…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 기사입력 2018-07-22 13:23:00 기사수정 2018-07-22 13:23:0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기도는 22일 오후 1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부천, 안산, 화성,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오산, 의왕, 과천이다.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화성시 동탄 측정소의 0.121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권준우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