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노회찬 의원님 비보에 참담함 금할 길 없어" 기사입력 2018-07-23 17:50:58 기사수정 2018-07-23 17:50:5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23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노회찬 의원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노 원대대표는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는 '드루킹' 김모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던 중 이날 오전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드루킹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지만 어떤 청탁도 없었고 대가를 약속한 바도 없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최찬흥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