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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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관대표회의, 대법 문건 원본 공개 요구키로

23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 2차 임시회의에 참석한 각급 법원의 판사들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회의 직후 관련 문건 410건 중 미공개된 228건을 모두 공개할 것을 대법원장에게 요구하기로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