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춤 선구자’ 배정혜씨 리틀엔젤스 상임안무가 임명 기사입력 2018-07-23 23:52:18 기사수정 2018-07-23 23:52:1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사장 문훈숙)은 상임안무가로 한국무용가 배정혜(74·사진)씨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창작춤의 선구자로 불리는 배씨는 국립국악원 무용단 상임안무가, 서울시무용단장, 국립무용단장 등을 역임했다. 1970년 이후 전통춤의 재창작 작업에 뛰어들었으며 1977년 ‘타고 남은 재’로 한국 창작춤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송은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