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에는 장례위원장인 원로 문학평론가 김병익을 비롯해 시인 정현종, 이근배, 김정환, 김혜순, 채호기, 이진명, 이병률, 이원, 박형준, 소설가 신승철, 권정현, 강영숙, 하성란, 편혜영, 천운영, 박정윤, 정용준, 문학평론가 김주연, 정과리, 우찬제, 권성우, 방민호, 김명인, 송종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유가족이 영정을 모신 가운데 고 최인훈 작가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뉴시스 |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25일 열린 고 최인훈 작가의 영결식에서 침통한 표정의 유가족(왼쪽)이 영정사진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조용호 문학전문기자 jho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