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서 재첩 채취하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기사입력 2018-07-26 15:38:37 기사수정 2018-07-26 15:38:3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남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변에서 다슬기와 재첩을 채취하던 박모(54)씨가 실종됐다. 박씨는 소방대원과 군부대원의 수색 끝에 3시간 만인 2시 40분께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씨가 지인 2명과 재첩을 채취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장아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