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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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수진 결별, 열애설 건너뛰고 '결별'이라니!


펜타곤의 후이(왼쪽 사진)와 (여자)아이들의 수진(오른쪽 사진)이 결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후이와 수진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함께 지난달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2일에는 팔짱을 끼고 쇼핑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3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전했다.

후이는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했으며 트리플H로 활동 중이다. 수진은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열애 인정 전 이별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 트리플H 현아와 이던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현아와 이던은 3일 한 매체를 통해 이를 번복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