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궁중무용 기사입력 2018-08-15 23:33:05 기사수정 2018-08-15 23:33:0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5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시민들과 함께하는 궁중무용 여민마당’에서 (사)궁중무용 춘앵전 보존회 회원들이 춘앵무를 선보이고 있다. 춘앵무는 효명세자가 아버지 순조 대신 대리청정을 할 때 어머니 순원숙황후(純元肅皇后)의 40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만든 독무(獨舞)이다. 여민마당은 시민들에게 궁중무용과 우리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궁중무용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상배 선임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