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교회 신축 공사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2018-08-18 13:16:12 기사수정 2018-08-18 13:16:1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교회 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약 3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옥상에서 단열재 열선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류수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