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경비원 추락사 기사입력 2018-08-19 13:03:43 기사수정 2018-08-19 13:03:4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8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이모(27)씨가 엘리베이터실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아파트 1층에서 승강기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바닥을 확인하지 못하고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25m 아래로 떨어져 변을 당했다. 경찰은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엘리베이터 고장 등 안전관리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전상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