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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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박람회 홍보대사 4명 위촉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도전을 격려하는 ‘2018 실패박람회’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배우 박호산(사진)씨 등 4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행정안전부는 20일 ‘2018 실패박람회 제작발표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어 경희대 박은정 교수(융합건강과학과), 산악인 홍성택 대장, 공연기획자 서승만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4∼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 박람회는 다양한 실패를 서로 공감하고 격려하며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