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맺힌 포옹 기사입력 2018-08-20 23:59:00 기사수정 2018-08-20 23:58:5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년10개월 만에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꿈에 그리던 아들 리상철(71)씨를 만나 목을 껴안고 기뻐하고 있다. 이번 상봉 행사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