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엘제이(사진 왼쪽)가 화제의 중심인 가운데 과거 이선정(〃오른쪽)과 이혼 당시 SNS에 게재했던 글들이 회자되고 있다.
엘제이와 이선정은 2012년 5월 처음 만났고 45일만에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으며 혼인신고 후 3개월 만에 이혼절차를 밝았다.
당시 엘제이의 파경논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불거지자 이에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선정을 겨냥한 글을 게재,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2013년 7월에 엘제이는 자신의 SNS에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판단 이었고 내가 (이혼)결정한거 후회 안합니다. 행복은 당신들의 말 한마디로 정해지는 것 아닙니다. 제가 판단했습니다. 저의 판단에 존중 좀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엘제이를 향해 비난이 이어지자 엘제이는 2013년 8월 억울한 심경을 호소, SNS에 글을 또 한 번 올렸다.
글의 내용은 "너 하나로 거짓말 하기 힘들었다. 우리부모 어제 알았다"라고 이혼의 이유가 이선정 때문이였다는 의미로 추측된다.
이어 같이 올라온 메세지에서는 "카톡 친구 아니니깐 니 맘대루 해라. 어차피 우린 이젠 남이니깐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께. 너한테 테러를 하던 말던 너만 이상한 사람 돼는거지. 난 이젠 진짜 너 지우련다"라며 이혼 후 이선정과 잡음이 계속 이어졌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당시 이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둘이 처음부터 '쇼윈도부부'설을 제기했다.
이에 두 사람은 쇼윈도 부부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엘제이는 23일 오후 류화영(사진 오른쪽) 사진 대량 공개 후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엘제이는 과거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매니저로 활동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빼어난 입담으로 방송계에 입문해 예능 방송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엘제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