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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아이유'라며 놀란 '48년 전 양희은' 리즈 시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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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양희은. 출처=KBS

48년 전 양희은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했다. 유희열은 “지금으로 치면 아이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희은은 25일 KBS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인터뷰를 가졌다. 유희열은 양희은이 1971년 ‘아침이슬’로 활동할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태어난 해 데뷔하셨다”며 아이유를 떠올린다고 감탄했다.

양희은은 아이유에 대해 “어린 꼬맹이가 노래를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하긴 선생님께는 (아이유가) 꼬맹이겠다”고 말했고 양희은은 “너도 꼬맹이야”라고 답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양희은은 아이유의 ‘밤편지’를 알고있다며 양희은 버전의 밤편지도 선보였다. 양희은은 “(데뷔 당시에 대해)48년이나 지났다. 제가 느끼기엔 엊그제 같다”고도 했다.
지난 2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양희은. 출처=KBS

양희은은 이날 자신의 신곡들을 소개했다. 그는 “장미여관 육중완씨에게 부탁한 곡”이라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을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육중완에게 소녀감성이 있는지 몰랐다”고 신기해했고 양희은은 “내 눈을 통한 그 사람 이미지 선입견 것. 내가 그 분을 제대로 봤다”고 만족했다.

후배가수 성시경과 하고 있는 작업도 소개했다. 성시경과 함께한 곡 ‘늘 그대’에 대해 양희은은 “사랑노래인데 ‘두근 거린 내맘’이란 가사 전달이 어려웠다”며 “두근거림이 없다. 우리는 사랑보단 의리로 산다”고 농담을 건넸다. 두근거림을 전달하는 한 소절을 녹음하는데만 50분이 걸렸다고 했다.
지난 2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양희은. 출처=KBS

황현도 기자 2hd2hd@segye.com